삼성전자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HBM을 양산,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큰손 엔비디아에 HBM3E 12단 제품을 납품한다고 공식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 생산될 고대역폭 메모리, HBM 분량은 이미 모든 고객 수요를 확보했고, HBM 생산 계획은 올해보다 대폭 확대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추가적 고객 수요가 계속 접수되고 있어서 HBM 생산라인 증설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는 이밖에 차세대 HBM 모델인 HBM4의 경우 개발을 마치고 모든 고객에 샘플을 출하한 상태로 고객사 일정에 따라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3018092062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